샤를로테(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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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샤를로테.작은 성기사
성스러운 맹세를 가슴에 품은 성기사단의 단장.
자신의 키만큼 커다란 휘검으로 악을 무찌른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노블스탠스 효과를 이용한 말뚝딜과 정의의 집행자 특수가드 효과를 이용해서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투를 벌이는 근접전 캐릭터. 다른 근접전문 캐릭터 들은 퍼포먼스를 위해서 리스크를 지거나 조건부로 능력을 발휘하는 등 댓가가 다양한 반면, 샤를로테는 본인이 굉장히 튼튼하며, 억지로 고난이도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다.
2. 조작 설명[편집]
고속 연격과 공중 기술이 특기.
깊게 파고들어 과감하게 몰아붙이는 캐릭터.
인게임 캐릭터 소개
[A] 해당 공격으로 뛰어오르기 상태로 파생
3. 서포트 어빌리티[편집]
4. 어빌리티[편집]
5. 가이드 & 팁[편집]
샤를로테 플레이의 핵심은 억지로 고난이도 플레이를 성공시키지 않고도 상황에 맞춰서 물흐르듯 따라가면서 생존을 하면 자연스럽게 높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점에 있다. 단순하게 적이 쉬는 타이밍에 충분히 때리고, 적이 내밀 때 특수가드를 포함해 디펜스를 해주면 자연스럽게 대미지도 높게 뽑을 수 있는 설계로 되어있는 점이 샤를로테의 장점. 이 플레이의 핵심에는 전용 특수가드 기술 '정의의 집행자'가 있다. 집행자는 가드와 점프 공격을 병행하는 공방 일체의 기술로 상승 동안은 오토가드 상태이며, 노블 스탠스 적용시에는 매우 높은 대미지로 주력 공격기가 된다. 가령 상대가 돌진공격을 시도하면 타이밍에 맞춰서 집행자로 가드를 해주는 동시에 따라가면서 집행자로 공격을 해줄 수 있다.
노블 스탠스 상태에서의 연타는 dps가 의외로 그렇게 높지 않으며, '노블 스탠스 상태의 집행자 공격'이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어떤 공격 들이 스탠스 상태로 진입 시켜주는지를 이해하는게 매우 중요하다.[1] 즉, 스탠스 진입에 가장 시간이 길고 dps가 낮은 평타연계를 최대한 덜 쓰며, 스탠스로 연동을 시켜주는 패턴을 최대한 난사하고 공격 어빌리티가 모두 쿨타임일 때 스탠스 연타로 쿨타임을 빠르게 줄이며, 스탠스-집행자를 최대한 많이 돌리는게 샤를로테 플레이의 정석.
공격 어빌리티는 쿨타임이 긴 승부기술 소드 오브 류미엘, 쿨타임이 짧고 빠르게 돌릴 수 있는 홀리 래더, 글리터 온슬로트, 라이징컷으로 분류할 수 있다. 홀리 래더는 스탠스가 공중 한정이지만 가장 쿨타임이 짧고, 글리터 온슬로트는 방깍, 라이징 컷은 반격기라는 특징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쓰면 된다. 소드 오브 류미엘은 노블 스탠스 연타의 약 두배 정도 dps를 뽑는 기술이라 일반 연타와 달리 끝까지 연타하기도 좋고 발동 이후에도 스탠스가 유지되는 말뚝딜 담당기술. 링크어택으로도 노블 스탠스를 발동할 수 있으며, 링크타임에는 빠른 쿨타임 감소로 스탠스 집행자를 말 그대로 스팸 할 수 있다.
전용 진은 스탠스 연타로 쿨타임 감소를 주는 '검광'과 집행자 저스트 가드시 추가효과를 주는 '위풍'. 위풍이 모든 진을 통틀어서 핵심 중의 핵심인데, 무적을 무려 5초나 부여한다는 점에서 생존력이 압도적으로 증가한다. 다만, 항전이나 격노 같이 일반 저스트 가드의 효과를 동시에 받지 못하는 점은 아쉬운 부분. 하지만 저스트 판정도 체감상 상당히 길며, 점프가 동반되며 일반 가드타이밍도 어느정도 유지가되기에, 위풍 집행자는 저스트 회피/가드에 비해서 리스크도 적은 고성능 기술이 된다.
샤를로테의 단점은 버프 계열 기술 들의 활용이 다소 난해하다는 점이다. 버프 기술들이 대체로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팀 지원력은 다소 떨어지며 운영이 모두 까다롭다. 50% 대미지 감소라는 파격적인 버프기인 쾨니히실트는 범위기라 팀원에게 못주는 상황이 많고, 인빈서블은 '위풍' 전용 진의 효과와 기능적으로 겹치는데다 무적상태는 피격판정 자체 없는 상태라 저스트 회피/가드 스킬을 쓴다면 발동을 못한다. 샤를로테는 오의게이지를 모으기 좋은편이긴 하지만 게이지를 분배하는 세이크리드 차지는 게이지량 손익으로 따지면 그다지 뛰어난 효과가 아닐 뿐더러 적절한 운영을 위해서는 고양 등 오의 관련 스킬과 플레이 패턴을 섬세하게 설계해야하는 난해함이 있다. 밸리언트 스탠스는 혼자 적용에 피격되면 효과가 끝나며 대게 100레벨 이후의 후반부 게임은 대체로 상한 피해량을 어느정도 도달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탯 변화량에 비해 그렇게 좋은 기술이라 보기 어렵다. 종합하면 대체로 버프 기술들이 개인플레이에는 적절히 좋으며 타 캐릭에 있으면 고성능이었을 기술들이지만, 집행자의 고성능 효과로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작 샤를로테 본인과 시너지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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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공격 어빌리티와 링크어택이 스탠스로 연계되므로 사실 딱히 어려운 점은 없다.